[뉴욕맛집] OOTOYA (오오토야) - 첼시 근처 일식집

뉴욕어학연수는 맨하탄 랭귀지(Manhattan Language)에서! 위 사진 클릭!

 

안녕하세요 David입니다~

오늘은 뉴욕에 있는 일식당으로 고고싱~!!

분위기도 좋고 맛은 더 좋은 곳입니다~
Let's get it started~!

 

 

 ▲ 8W(5~6 ave) 18th St에 위치하고 있는 OOTOYA. 사진찍고 있는 저도 나왔네요ㅋ

이날은 가게만 찍고 못 들어갔습니다..런치시간을 칼같이 지키니 꼭 제시간에 가세요~!!

141 W 41st St, 타임스퀘어에도 있습니다 ㅋ

 

 

▲ 아래 사이트에서 맨 하단에 점심메뉴와 가격, 저녁메뉴와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http://www.ootoya.us/html/menu.html

점심시간은 11:30~2:30입니다. 저녁시간은 5:30부터 시작입니다.

 

 

 

 

▲ 가게 내부 구조,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더라고요.

일본친구한테 듣기로는 일본에 있는 오오토야(OOTOYA)는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체인점이고,

뉴욕처럼 고급스러운 가게는 아니라고 설명하더라고요.. 금액도 일본의 두배라고 합니다 ㅋ 뉴욕은 뭐든지 비싸요..ㅋㅋ

 

 

 

▲ 아기자기한 식기들 ㅋ 딱 일본식당 느낌이 나더라고요 ㅋ

 

 

▲ 이건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ㅋ 친구가 시킨거라서 그런데 탕수육 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ㅋㅋ

약간 달달하더라고요 고기는 치킨이에요~ TORI TATSUYA일 것 같네요 ㅋㅋ $13

 

 

▲ 메뉴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덮밥류였습니다. 소스가 좀 적었던게 아쉽다고 친구가 그러네요 ㅋ OYAKO JU $14

 

 

▲ MINI SOBORO DON $19, 이건 치킨을 소보루처럼 잘게 갈았다고 해야하나요? 치킨은 간장 소스로 간이 되어있더라고요!

저 계란 밑에 밥과 함께 비벼먹는 것입니다 ㅋ소바도 함께 같이 나오는 메뉴였습니다.

 

 

 

▲ 이건 TONKATSU ($16) 튀김이 아주 바삭하며 고기가 아주 두툼했습니다.

저랑 같이 간 친구는 거의 비슷한데 소스만 다른 메뉴를 시켰습니다.

무를 갈은 것을 소스로 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기본 돈가스 소스가 더 좋더라고요~

피클도 주는데 피클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피클이 아닌 소금에 절인 피클로 주더라고요~

 

 

▲ 이건 진짜 메뉴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가장 비싼 메뉴였던 것은 확실합니다 ㅋㅋ $25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네요~

 

 

 

한 줄 맛 평가

 

런치타임에 가도 가격이 상당합니다. 메뉴에 따라 금액이 다양한데 대충 팁까지 포함하면 대략 $20씩 내셔야 할 것입니다.

하지만 음식이 맛있고 정말로 깔끔합니다. 인테리어도 일본식으로 잘 꾸며놨더라고요.

직원들의 서비스가 참 인상적이였던게 가게 내부 사진 찍는데 이쪽에서 찍는게 좋다며 추천도 해주더라고요 ㅋ

런치타임은 11:30-2:30입니다. 2:30이 되면 식사하시던 것을 마치셔야하니까 시간 생각하시고 가세요~!

첼시 말고도 타임스퀘어에도 있으니 방문해보세요~

 

 

지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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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th St, 8W (5~6 Ave) - 첼시점
141 W 41st St (6~7 Ave) - 타임스퀘어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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